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브 부시 (문단 편집) == 피칭 스타일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XisI2cabdH8)]}}}|| 일단 투구폼이 독특한데, 와인드 업을 크게 가지지 않고 아주 짧게 팔을 휘둘러 공을 던진다. 부시의 첫 등판 경기를 중계한 해설진의 평에 의하면 투수가 투구를 하는 폼 보다는 '내야수가 송구를 하는 폼'에 가깝다고 하였다. 패스트볼 구속은 140km/h대 초반으로, 빠르지는 않지만 안정된 제구력과 커브, 체인지업으로 쌓은 메이저리그 출신다운 활약을 기대했으나 한국에서는 적응 문제인지 제구력이 갈수록 나빠지는 추세를 보였다. 극심한 홈-원정 성적차를 보이는 게 특징으로, 8월 말 기준 홈인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문학 야구장]]에선 '''3승 1패, 평균자책점 2.29'''을 기록했지만 반대로 원정경기에선 '''1승 3패, 5.70'''의 성적이다. 부시의 이런 성적 편차는 한국 [[야구장]]의 열악한 마운드 상태 때문이라고 하는데, 전문가들은 부시가 이닝이 지날수록 깊게 패이는 지방구장의 약한 마운드 흙에 적응하지 못하는 반면 홈인 문학의 마운드는 상대적으로 단단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투구하면서 더 오래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. 실제로 부시는 원정 등판에서 3-4이닝까지는 무난하게 막다가 그 이후부터는 급속히 무너지면서 볼넷과 안타를 마구마구 허용하는 패턴을 보인다. 2012 시즌 시작 전 [[해외야구 갤러리]]에서 이 선수를 고평가하다가 부시가 시즌 후반 극심한 부진을 보이면서 망신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